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I/마법과 기술 (문단 편집) == 상세 == 플레이어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전투' 커맨드를 통해 적과 싸울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당연히 강한 능력치를 가진 적을 상대하기 어려우므로 더 강하고 특별한 성능을 가진 전투 수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마법'과 '기술'이다. 마법과 기술은 별의 에너지인 라이프스트림을 결정화한 [[마테리아]]를 통해 발동할 수 있다. FFⅥ까지와는 달리 마테리아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마테리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마법 발동에는 「마법 마테리아」가, 기술 발동에는 「커맨드 마테리아」가 이용된다. 마법은 MP(Magic Point)라는 고유한 자원을 갖고 있어야 발동이 가능한데, 충분한 MP가 없을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면 기술은 발동에 있어 MP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마테리아만 장착되어 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마테리아에도 레벨(LV)이 있는데, LV이 오를수록 마테리아가 가지고 있는 상위 마법과 기술들이 한 단계씩 해금되어 더욱 강력한 전투 효율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금되는 능력 중 2단계 마법은 주로 처음 마법에 '-라' 자가 추가로 붙어 'OOO라'와 같은 이름이 된다. 예컨대 '블리자드(1단계) → 블리자라(2단계)'와 같은 방식. 3단계는 '-라'가 위치하던 자리를 '-가' 자가 대체하여 'OOO가'와 같은 이름이 된다. '블리자라(2단계) → 블리자가(3단계)'와 같은 방식. 다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가'보다도 강한 성능을 보유한 최상위 계열 마법 '-쟈'가 나오기도 하지만, 본작은 '-라'와 '-가'의 3단계 마법 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다만 기존의 '-쟈'를 계승하는 각 원소별 최강의 마법들인 '프리즈 · 브레이크 · 토네이도 · 플레어'가 존재한다. '기본 → 라 → 가'의 3단계 구성에 해당되지 않는 마법들도 있다. 상술한 프리즈 ~ 플레어가 그 예시이며, '알테마'나 '데스'처럼 별도의 상위 단계가 없이 단독으로 구성된 마법들도 존재한다. 기술들은 전부 3단계 구성에 해당되지 않으며, 최대 두 개의 기술이 한 마테리아 안에 공존한다. FFⅦ은 이전까지의 클래식 작품들과는 달리 마법의 효과를 시작부터 모든 파티원이나 몬스터에게 일괄 적용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본작에서 마법을 광역으로 사용하려면 「전체화」 마테리아를 조합해야 한다. 기술의 경우 「모두 전체화」라는 마테리아까지 껴줘야 비로소 광역 시전이 가능해진다. 본 작품의 영문 마법명은 어째 하나같이 원문을 깡그리 무시한 독자 표기 방식(ex: 블리자라 → Ice 2)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Ⅵ까지 이어져온 영문판 FF의 마법명 표기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어째서 '라'나 '가' 등의 단계별 표기들을 모조리 '-1', '-2'와 같은 단순한 표기법으로 고친 것이냐면, 초창기의 패미컴 시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게임 내에 마법명을 표기할 수 있는 글자수가 단 4개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원판인 일본어야 4개 이내로 글자수가 딱 맞아떨어지니 문제가 없지만, 영문 번역명은 그것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문을 무시한 채 최대한 간결한 이름으로 마법명을 바꿔버렸던 것. 글자수 제한이 훨씬 널널해진 PS1에 와서는 구태여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 표기법이지만, Ⅶ의 번역을 맡았던 사람은 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 건지 이전의 표기법을 그대로 재탕해버렸다. 이 문제는 차기작인 8편에 가서야 마침내 원문과 동일한 표기법으로 통일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